제주도 외돌개 여행 후기

 

 

제주도 외돌개 여행 후기

 

 

 

 

7년만에 다시 방문한 제주도에서 다른곳은 모두 안가본 곳들이었지만 외돌개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다시 들러보았습니다.

2월의 제주도 여행은 처음인지라 생각보다 바람도 거세고 날이 추웠습니다.

아무래도 바닷가옆이다 보니 바람이 더 많겠죠...^^

특히 2월이어도 해가 좋으면 덜 추웠을텐데 날이 흐리고 그전날 눈이 내렸던터라서 예전

여행때처럼 자세히 보고 오지는 못했습니다..^^

코스를 따라서 사진만 촬영하고 오는 정도로 그친

제주도 외돌개 여행이었습니다..^^

 

 

 

 

 

 

 

 

 

 

봄철에 다녀왔을때에는 나무도 무성하고 이곳이 풍성해 보였는데 확실히 겨울철에 오니

뭔가 허전하고 비어보이네요..!!^^

아래의 코스들이 보이다보니 생각보다 크지 않게 느껴집니다..!

 

 

 

 

 

 

 

 

 

 

2월초였고 바람도 찬때였지만 의외로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광광차를 대전해서 오는 사람들이겠죠..^^

이날 외돌개를 방문한 사람들중 반이상이 중국인이었던것 같았습니다..~

 

 

 

 

 

 

 

 

 

대낮인데도 음영이 확실히 지면서 꼭 저녁인듯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7년전 제주도에 왔을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여전히 멋있긴 했지만 그때의 평화로움과 경이로움은 별로 없네요..!!^^

춥고 여의치가 않아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봄철에 방문 하시면 좋은 곳이랍니다.~~^^

봄이나 여름철에 방문을 하시면 좀 더 멋진 외돌개의 풍광을

만나실수 있을실거에요~~^^

 

 

 

 

 

 

 

푸른 바다를 감상할 여유가 없어서 조금 아위움으로 남았던 제주도여행이었습니다..^^

 

 

 

 

 

 

 

아마도 내년에 다시 가야할 일이 있을듯 싶네요~^^

그때는 좀 더 포근한 날씨에 방문하여 멋진 여행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