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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여행

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체험

 

 

 

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체험

 

 

 

 

오늘로 제주도 여행 후기 5번째입니다. 3일동안 일정을 팍팍하게 잡고 돌아다닌 관계로

사진 촬영은 좀 많이 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너무 어린 자녀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는 곳입니다.

저희 조카들 3명과 함께 갔었는데 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가는 조카는 재밌어하고 호기심을 보이는 반면

6살 조카와 초등학교 4학년 조카는 의외로 무섭다고 하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기때문에 평소에 희귀한 내용들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인터넷이나 다른 정보를 통해서 아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저도 물론 거의 대부분이 그랬구요..~

1층부터 2층까지 이어지는 공간에 사진을 통한 희귀 내용들을 소개하는 것들이 거의

많구요..성냥으로 만든 희귀품들은 직접 전시를 해놓았더라구요..!!
그외에도 전시를 내놓은것들도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사진이나 내용을 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전부 촬영하지는 못했구요..그중의 일부를 잠시 올려봅니다.

 

 

 

 

 

 

 

 

 

 

1층의 박물관 입구입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대부분이 그렇듯이 입장료가 절대 저렴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여행전에 한꺼번에 묶어서 세일하는 상품들이 있으므로 미리 여행지를 잘 알아보시고

묶어서 파는 세일 상품들로 구매를 하시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시면 얼굴에 털이난 소녀에서부터 외관이 특이한 사람들이나

기네스에 소개된 사람들의 내용들이 사진과 문구로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박물관 1층의 내부가 위의 사진이구요..또 아래의 사진처럼 가장 키큰 사람과

키가 작은사람의 사진...등을 소개합니다.

 

 

 

 

 

 

 

 

 

 

선사시대 북아메리카의 마스토돈이라는 메머드의 사촌격인 동물의 뼈라는데 진짜인지

모형인지는 잘 구분이 안갑니다.~~ 전문가가 아니므로...^^';;

그리고 티비에서도 자주 봤던 대왕조개의 껍질....^^ 무는 힘이 엄청나서

식인조개로 불리우죠..!! 제대로 크면 크기도 어마어마 하다더라구요..~

 

 

 

 

 

 

 

 

 

그외에도 다양한 문화의 독특한 내용들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부터는 아이들이 조금은 무서워 하더라구요...^^ 아프리카 부족들 중에서

독특하고 살벌한 문화들도 직접 소개가 되어 있구요..흡혈귀 퇴치 도구라는

하단부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는 믿거나 말거나한 내용들도 있습니다.~

 

 

 

 

 

 

 

 

 

역시 박물관 내부사진입니다.

 

 

 

 

 

 

 

 

 

위의 것은 인터넷에서도 많이 봤던 인어의 모형인듯 합니다..^^

그리고 2층에서 내려다본 1층의 모습이 하단부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을 자극하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체험이었습니다.

그렇게 놀라운 내용은 없었지만..그래도 한번 더 봐도

흥미있는 내용들이 많으므로 한번 방문해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이제 3월달인데 내일 비가 내린후부터 꽃샘추위가 시작된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3월달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