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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여행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 수목원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 수목원

 

 

 

 

 

오늘은 시공 사례 보다 오산의 물향기수목원 탐방 사진을 올려봅니다.

2년전에 방문하고 올 여름에는 처음 가보네요..!!

가족끼리 주말에 당일로 여행하기 좋은 장소로 이곳 저곳 나무가 많아서 그늘 아래에 돗자리를 깔고

편히 쉬다가 오면 좋은 장소랍니다.

중간 중간에 의자와 식탁이 있는 장소도 있어서 간단한 간식거리 정도는 먹을수 있게 해 놓았더라구요.!!^^

 

 

 

 

 

 

 

 

 

 

 

 

 

입장료는 어른 기준이 1,500원으로 중간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도립 공원 이므로 비싼편은 아니고

또 65세 이상의 어르신 분들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친정엄마와 당일치기로 다녀온 물향기 수목원의 내부 입니다.

천천히 양산을 쓰고 걸어 다니고 공기도 좋아서 한주간의 피로를 씻기에도 좋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내부에 식물원도 준비 되어 있구요..^^

 

 

 

 

 

 

 

 

 

 

 

고사리 천지이죠..!!!^^ 자세한 설명 보다는 그냥 보는 위주의 식물원 입니다..^^

제작년에 다녀왔을때 보다 식물원은 규모가 좀 줄어든듯도 보이네요..!!

 

 

 

 

 

 

 

 

 

 

 

 

 

중앙의 작은 연못이 있는데 손이 닿을정도의 거리에서 잉어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한낮에는 이곳도 완전히 뜨겁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숲으로 피신을 했네요..!!^^

이날 꽤 인파가 많은 편이었거든요~

 

 

 

 

 

 

 

 

 

 

 

 

 

작은 분수대도 있고 저렇게 작은 정자마다 사람들이 자리를 모두 잡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인들과 평일에 방문을 하게 되면 편하게 내부를 돌아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향기수목원 산쪽으로 올라가는 중간쯤에 대숲이 작게 형성되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은 물향기수목원의 박물관인데 아직 많은 볼거리는 구비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공짜로 들어가서 아이들과 수목원 안의 생태계를 볼 수 있으니 좋겠죠..~!!^^

 

 

 

 

 

 

 

 

 

 

 

 

 

 

박물관에서 나오면 위의 사진의 길이 나오는데 윗쪽으로 쭈욱 올라가면 간식을 먹을수 있게

형성된 공간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쉬고 나서 뒷쪽으로 걸어서 내려오면 수목원의 탐방이

끝납니다..^^

산책길로 힘들지도 않고 나무가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시원하고 공기도 좋고...여러가지면에서 당일치기 수원 근교 나들이로

꽤 괜찮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오산 가볼만한곳 물향기 수목원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내일은 다시 두올의 시공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평안한 오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