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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여행

아침고요수목원의 내부 풍경

 

 

 

 

아침고요수목원의 여름 내부 풍경

 

 

 

 

 

8월초에 여름 휴가지로 가평을 택하고 무려 수원에서부터 가는 길만 5시간이 넘게 걸려 겨우

도착한 아침고요수목원의 여름 풍경입니다.

무더위때문에 전체를 다 둘러볼수는 없었습니다..^^

꽤 신경을 써서 내부를 조성한것이 눈에 보이기는 한데 여름보다는 봄에 방문하면 더 예쁘고 볼것도 많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왔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곳인데 요금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사실 요금에 비해 여름에 방문하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습니다.

잔뜩 기대를 안고 다녀온것에 비하면 조금 그랬는데 다녀온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봄이나 겨울에

방문하면 참 볼것도 많고 괜찬하고 하네요..!!^^

 

 

 

 

 

 

 

 

 

 

 

 

 

8월1일에 방문한 아침고요수목원 내부의 풍경입니다.

꼬박 다니면 한시간 넘게 걸릴듯한 내부에 이것 저것 많은 것을 준비해 놓기는 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조금은 힘든 일정이었습니다.

 

 

 

 

 

 

 

 

 

 

 

 

 

 

다양한 꽃들과 나무들이 정말 많긴 했는데 잘 모르는 저희에게는 그렇게 관심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아래의 꽃은 백일홍이라고 하던데 사실 이름은 알지만 직접 보는것은 처음이었어요..!!^^

 

 

 

 

 

 

 

 

 

 

 

 

 

 

끝쪽 부분에 위치한 연목과 정원, 그리고 중간 중간에 커피숍도 있고 좌측 끝쪽으로는

개울가가 있어서 피서겸 오신 분들은 물가에서 놀기도 합니다.

저희도 근 30분가량은 물가에 발을 담그고 잠시 있기도 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이 개울가로 가는 길목인데 물이 그렇게까지 차지는 않습니다.

여름에는 이 개울에서 잠시 물놀이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 계신것 같습니다..^^ 가평쪽은 여름이건 다른계절을

막론하고 정말 서울 근교의 분들이 많이들 모이는 곳 같습니다....^^

이번 여름 피서를 다녀오면서 다시한번 절감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봄이나 겨울쯤에

이곳을 방문해서 후기를 올려볼 요량입니다.

입장료가 비싼만큼 좀 다니기 편하고 볼것도 많은 계절인 봄에 다녀오는게 가장 좋기는 할것 같습니다.~
야간 개장이 정말 멋지다고 하는데 그걸 못본게 조금은 아쉽더라구요..!!^^